집 앞 공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놀며 자연스럽게 익히던 놀이도 요즘 아이들은 일부러 학교에서 배워야 알 수 있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회 서울학생 더불어 큰 숲 놀이 대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인도네시아 전통놀이 라리까유를 체험하고 있다. 잘 놀 줄 아는 어린이가 창의성도, 사회성도, 몸도 더 잘 자란다. 얘들아, 놀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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