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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BNK경남은행 무빙뱅크, 산간벽지 초등학생 일일 금융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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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BNK경남은행 산간벽지 초등학생들을 위해 일일 금융체험교실을 열었다./제공=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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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투데이 조영돌 기자 = BNK경남은행 산간벽지 초등학생들을 위해 일일 금융체험교실을 열었다.

BNK경남은행은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공동으로 합천군 쌍책초등학교에서 ‘산간벽지 초등학교 무빙뱅크 방문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쌍책초등학교 전교생 19명은 무빙뱅크 근무 직원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은행 거래를 직접 해보는 일일 은행원 체험 시간을 갖고 사인펜 등 학용품을 선물받았다.

이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직원으로부터 현명한 소비와 저축을 주제로 건전한 금융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맞춤형 금융교육을 받았다.

금융교육을 마친 뒤에는 무빙뱅크 차량으로 이동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알아보고 자동화기기와 상담창구 등 내·외부시설을 견학했다.

김종석 마케팅부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가지는 동시에 은행에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빙뱅크가 금융사각지대와 BNK경남은행을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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