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야산서 송이버섯 200만원 어치 훔친 50대 2명 붙잡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송이버섯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주인이 있는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몰래 채취한 혐의(산림자원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 등은 9월 말부터 지난 5일까지 포항시 북구의 주인 있는 야산에 수차례 올라가 송이버섯 3.6kg(시가 200만원 상당)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이 야산에 송이가 자란다는 사실을 알고 울산에서 원정 와서 범행했다고 밝혔다.

shl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