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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허준석, '창궐' 합류..현빈·장동건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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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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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허준석이 김성훈 감독의 신작 '창궐'에 합류했다.

19일 허준석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허준석이 영화 ‘창궐’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내년 개봉하는 '창궐'은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과 장동건의 스크린 첫 만남, 782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의 현빈과 김성훈 감독의 재회로 화제가 됐다.

허준석은 극중 살수 역할을 맡는다. 이청(현빈 분), 김자준(장동건) 등과 호흡한다.

허준석은 오달수, 곽도원, 윤제문, 이희준, 최무성 등을 배출한 연극 사관학교 '연희단거리패' 출신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허준석은 주연작 '헤이는'(감독 최용석)과 '홈'(감독 김종우) 두 편이 지난 12일 개막한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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