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GTX-A노선(일산~삼성)의 경우 민자 타당성분석 발표가 3개월 이상 지연되어 예산 16억 4천만원이 미집행 되었고,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도 사업 고시 후 입찰서류평가에서 제안자들이 탈락되어 예산 498억원이 미집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 교부사업인 하남선 복선전철사업은 기본 및 실사계획, 승인 등 행정절차 지연되어 착공이 지체되고 있다"며 광역철도사업의 부실 추진에 대해 질타했다.
이 의원은 "차질 없는 SOC 복지추진도 민생ㆍ민의ㆍ민심을 챙기는 중요한 일이다”고 하면서, "부실추진을 개선하여 제대로 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며 안전하면서도 속도감 있게 계획적인 광역철도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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