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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에 공유·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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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공유(왼쪽)와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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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가 2017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배우 공유, 박보영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에는 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장(경성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을 선정했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KBS 쌈,마이웨이, tvN 도깨비(드라마 부문), MBC 휴먼다큐 사랑(보도교양 부문), SBS 미운우리새끼(연예오락 부문)이 수상했다.

광고주대회는 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광고시장 활성화, 광고주와 매체사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한 차례 열린다.

올해는 ‘자유로운 시장의 조성과 선택'을 슬로건으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혁신이 가져올 광고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광고시장의 선순환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특별 세미나를 통해 △미디어환경변화에 따른 광고산업 활성화 방안 △통합시청률 데이터 산출과 활용 △우리 국민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디어 이용행태 등을 조망하고 미디어 시장의 변화와 최적의 매체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민 기자 dand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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