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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읍시, 공동체 페스티벌·골목파티, 27일 '성대히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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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정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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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읍시) (정읍=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정읍의 지역 공동체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제6회 공동체 페스티벌 & 할로윈 골목파티(이하 공동체 페스티벌 & 할로윈 골목파티)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읍시 공동체협의회와 청년문화공동체가 주최하고 정읍시, 새암로상가 번영회 등이 후원하며,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수성동 새암로거리(sc제일은행 ~ 블랙라인커피 구간)에서 진행된다.

또한 매회 축제 시, 시민과 관광객 등 1만여명 이상이 참여 해 정읍시만의 색깔을 담은 도심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올해도 지역공동체 70개 팀과 지역 청년들이 참여해 공동체 장터와 할로윈 골목파티, 막걸리거리, 각종 체험,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막걸리 거리는 우리나라 3대 막걸리로 꼽히는 태인막걸리를 포함 해 정읍에서 생산되고 있는 7개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할로윈골목파티는 지역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하고 있다. 귀신의 집과 쇼미더머니 J, 거리 이벤트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박복만 과장은 "이번 행사를 지역공동체와 청년, 시민들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정읍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 상황을 알리고,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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