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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9일 홍보교류활성화 및 시 홍보를 위한 홍보교류도시 SNS서포터즈 초청 팸투어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는 수원시 SNS서포터즈 및 대전광역시 유성구 SNS서포터즈 20여명이 참여한다.
청주의 관광명소인 상당산성, 근현대인쇄박물관, 금속활자주조전수관 등을 탐방하고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관람한다.
특히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지난달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옛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Hands+ 품다’를 주제로 40일간의 대향연을 펼치고 있다. 조만동 뉴미디어팀장은 “홍보교류도시 SNS서포터즈를 통한 홍보가 청주시를 더욱 널리 알리고, 청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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