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풀문화제 홍보용 라벨 전달식 후 기념 촬영 모습(사진왼쪽부터 이순옥 외암민속마을관리소 운영팀장, 김흥식 ㈜맥키스컴퍼니 북부지점장, 정현묵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김동혁 외암민속마을관리소장) /제공=아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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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17일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작한 홍보용 보조상표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묵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을 비롯해 김동혁 외암마을관리소장, ㈜맥키스컴퍼니 김흥식 북부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달 20일부터 개최되는 짚풀문화제 알리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대전과 충남지역에 연고를 둔 주류생산업체로 충청인이 즐겨 마시는 O₂린 소주에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홍보 라벨을 부착한 25만병을 시중에 유통,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현묵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은 “소주는 많은 양이 소비되는 점을 감안하면 보조 라벨을 이용한 홍보효과가 클 것”이라며 “㈜맥키스컴퍼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홍보에 많은 힘을 보태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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