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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세종시, 시장애인단체연합회, 현대EP세종공장, '나눔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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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 세종시는 18일 시청 5층 정무부시장실에서 강준현 정무부시장과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김재설 회장, 현대EP 이광석 세종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세종 나눔축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세종축제와 연계해 ‘나눔의 바람이 분다’라는 주제의 두 번째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연합회는 이번 나눔 축제에서 사회복지단체와 참여기업이 함께하는 프리마켓 및 경매 행사와 바람의 동산 만들기 및 박 터트리기 등을 통해 145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 HDC 현대 EP에서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도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세종시는 축제 기간 중 발생한 145만원의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고, 현대EP 세종공장에서 기부한 300만원의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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