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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동정>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 평창~강릉역 등 역사 건설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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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강영일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원주~강릉 올림픽 역사 개통을 대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제공=철도시설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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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강영일 이사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될 평창·진부(오대산)역·강릉역 등 3개 올림픽 역사건설현장을 지난 17일 방문해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3개 역사 모두 주요 공사는 대부분 완료되어 평균 약 96%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안내 간판을 설치하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시운전을 펼치는 등 최종 마무리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찾는 외국인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철도 수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연말 완벽한 개통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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