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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삼성전자 DS부문 기흥화성 캠퍼스, 지역 미술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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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3일까지 지역 미술가 초대전 개최

아시아투데이

삼성전자 DS부문, 지역 미술가 초대전을 11월3일까지 개최한다./제공 = 삼성전자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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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은 기흥화성 캠퍼스에서 용인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과 함께 내달 3일까지 ‘지역 미술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미술가 초대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삼성전자는 지역사회 미술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에게 예술작품 감상 기회를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반도체 사업장에서 지역 미술가 초대전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를 위해 초대전 참여 작가들에게 창작지원금을 제공하고 작품들을 안전하게 이동, 전시할 수 있도록 무진동 차량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전시 규모를 작년보다 두배 확대해 총 50명의 용인화성 작가들의 작품 100점을 전시하며, ‘공연이 있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전시장 내에서 폭소 춘향전, 용인버스킨 등 지역사회 예술인의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지난 17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진행된 오픈식에는 용인화성 문화재단 대표,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작품을 전시한 지역 미술작가와 가족들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지역 미술가 초대전에는 지역사회 주민들도 자유롭게 방문해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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