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cc 이하 경량급 엔듀로 모터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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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G 310 GS/제공=B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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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BMW 모토라드가 경량급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인 ‘뉴 G 310 GS’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BMW 뉴 G 310 GS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낮은 연료 소모, 편안한 시팅 포지션으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누구나 쉽게 어드벤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 BMW의 엔듀로 기술을 적용해 500cc 이하 경량급 세그먼트에서도 GS 모델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활용성을 보여준다. 가벼운 중량을 통해 도심에서는 날렵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오프로드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BMW 뉴 G 310 GS는 앞서 출시한 G 310 R과 동일한 배기량 313cc의 수랭식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4개의 밸브와 2개의 오버헤드 캠샤프트, 후방으로 경사진 실린더, 전면 공기 흡입부를 갖추고 있으며 9500rpm에서 최고출력 34마력, 7500rpm에서 최대토크 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G 310 GS의 가격은 색상에 따라 레이싱 레드와 코스믹 블랙은 715만원이며, 스페셜컬러인 펄 화이트 메탈릭은 7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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