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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동정>김영춘 해수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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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부산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수산개발원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세계해양포럼 행사에 참석했다.

김영춘 장관은 “해운시장 침체로 해기인력 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뿐 아니라 해기사들의 다양한 취업경로를 개발하는 데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장관은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7 제11회 세계해양포럼’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영춘 장관은 축사에서 “연간 생산가치가 2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바다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아야 할 때”라며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 해양신산업 육성, 해양환경 보전 등 주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하며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해양국가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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