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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중국 제19차 당대회 개막식에 장쩌민·후진타오 전 주석 등장해 건재 과시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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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수 기자 =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자대회(당대회)가 18일 개막했다. 뉴차이나TV 당대회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 행사장에 장쩌민(江澤民)·후진타오(胡錦濤) 전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입장해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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