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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제3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군관협력으로 성황리에 운영 하고 있다.<제공 여주시> |
여주/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여주시 대신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7일 맞춤형복지 사업의 특수시책으로 제3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하림1리 마을회관에 개설·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란 대신면사무소가 직접 이동하여 ‘종합상담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행정 서비스이다.
이번에 개설된 복지상담소에서는 특별히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군관협력을 이끌어냈다.
제20사단 제5685부대 62여단에서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한방과 군의관 4명과 병사들이 직접 방문해 마을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면사무소에서는 총무팀 소관 지방세관련 세무상담과 스마트폰 활용 교육, 맞춤형복지팀 소관 사회복지상담과 노일일자리에 대한 상담업무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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