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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풀무원,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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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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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풀무원식품은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만 데우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리조또’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리조또 2종(1인분, 3980원)은 '베이컨&브로콜리 크림리조또'와 '새우&양송이 토마토리조또'이다. 2종 모두 브로콜리, 양송이버섯, 감자, 홍피망 등 기본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식감과 색감을 살렸다.

조리방법이 간편해 전문점에서 1만5000원 정도에 맛볼 수 있었던 ‘리조또’ 요리를 누구나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밥알 한알 한알에 소스를 코팅하는 '코팅텀블러' 기술을 적용해 리조또의 깊은 풍미를 최대한 살렸다. 또한 초고속 급속냉동 시켜 리조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야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초고속 급속냉동법은 일반 가정의 냉동 방식과 비교해 빠른 시간에 제품을 냉동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제품을 데웠을 때 리조또에 들어 있는 야채의 아삭함과 밥의 수분을 최대한 살려 깊은 풍미와 탁월한 식감을 구현하며 겉마름 현상도 없다.

풀무원식품 제갈지윤 PM(Product Manager)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리조또 2종'은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리조또를 일반 가정에서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특히 풀무원만의 특화된 제조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밥 맛 뿐 아니라 재료의 원물감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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