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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양대병원, 28일 루푸스 환우모임 세미나서 특별 강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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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은 오는 28일 본관에서 '2017년 루이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연례세미나'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루푸스 환우 자조모임이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에는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병원의 의료진들이 특별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류마티스내과의 배상철·조수경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교수 등이 나서 '루푸스 질환의 이해 & 최신 치료 경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을 마친 의료진들은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루푸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번 강좌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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