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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제보자 '공익신고자 보호' 신청…공수처 관련 내용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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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모른다" 임성근에 질의 필요하다 판단

채상병 사건 두 달 전 대화…기획 불가능

[앵커]

해병대 출신 인사들의 골프모임 추진 사실을 보도했던 탐사보도팀의 이호진 팀장이 제 옆에 나와 있습니다.

이 팀장, 일단 권성동 의원은 '정언유착'이라는 표현을 썼던데, 저희가 민주당 때문에 이 취재를 시작한 건 아니잖아요?

[기자]

전혀 아닙니다. 저희 취재진은 벌써 지난 4월 도이치모터스의 공범인 이모 씨와 임성근 전 사단장 사이에 인맥이 있을 수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