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 인사동 '싱글 패키지' 출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인사동이 도심 속 힐링을 위한 1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공 | 이비스 앰배서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할 수 있는 ‘1인 객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원 앤 온리’ 패키지는 모던하고 안락한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이 제공되며 클라우드 맥주 2캔(350㎖), 1일 1팩으로 다가오는 겨울철 피부 관리에 적합한 루루룬 마스크팩 7days 블루 1개와 잡지 1부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잡지로는 여성들을 위한 싱글즈, 코스모폴리탄 매거진과 남성들을 위한 지큐,맥심 중 1부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은 10만5000원부터, 주말은 11만0000원부터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싱글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과 조식,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특전으로는 국내 최대 블록 완구 업체의 옥스포드에서 출시한 스크래치 페이퍼 북을 제공한다. 옥스포드의 귀여운 캐릭터 페이지와 무지 페이지로 구성된 페이퍼 북은 기분 전환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전 객실은 드림 마스터 매트리스와 토퍼(Topper) 등으로 구성된 이비스 스위트 베드 시스템으로 한층 안락하고 포근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8만원, 주말(금~토) 10만원이다.

또한 이번 패키지에는 피트니스센터, 핫 바스 그리고 무선 인터넷 혜택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클럽 멤버십 회원은 총 이용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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