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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성추행 남배우' 피해자 여배우 직접 기자회견 나선다…SNS서 일정 공개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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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성추행 남배우 / 사진=SNS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성추행 남배우의 피해자인 여배우가 기자회견을 갖는다.

14일 스포츠서울은 “24일 오전 11시 광화문변호사회 광화문 조영래홀에서 피해자인 여배우가 직접 나와 기자회견을 연다. 영화계 계속된 불미스런 일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자세한 것은 일부 논의중이다”고 한 영화관계자의 말을 빌려 단독 보도했다.

앞서 한 남배우가 여배우에게 성추행을 해 법원은 유죄판결을 내렸다. 일부 SNS에서는 현재 ‘#STOP 영화계_내_성폭력”라는 문구가 적힌 일정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포스터 내용에는 “남배우 A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판결 환영 기자회견”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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