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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문재도 무보 사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체험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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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사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서울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제공 = 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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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내수 진작을 위한 전사적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26일 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각 부서장 및 임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25일 자매결연시장인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소재 인왕시장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먹거리 체험 행사를 실시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역보험공사는 지난 2014년 인왕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각종 행사용품·식자재·소모품 등을 인왕시장을 통해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문재도 사장은 행사에 참여해 인왕시장 상인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시장 내 전통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경기 침체로 전통시장의 매출이 위축되면서 상인분들의 애로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번 행사처럼 공사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시장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무역보험공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의 온기가 전국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퍼질 수 있도록 본사 및 국내지사 소재의 인근 19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총 19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을 전달하는 릴레이 기부행사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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