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리용호 외무상의 기자회견 직후 "불같은 대화는 치명적인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구테흐스 총장의 우려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정치적 해법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리 외무상은 뉴욕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는 지난 주말에 또다시 북한 지도부에 대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공언해 끝내 선전포고를 했다"며 이에 상응하는 자위권을 행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규진 기자 socc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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