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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원제약, 소외계층에 사랑의 감기약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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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기관에 감기약 3만개 전달

대원제약은 21일 약 260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자사감기약 ‘콜대원’을 전달했다.

대원제약은 2015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감기약을 기부하고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한 3만여개의 감기약은 환절기질병 예방·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의약품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감기약기부뿐 아니라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 나눔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보험료 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연탄나르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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