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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식재단“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한식데이트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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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은 오는 28~29일 열리는‘2017 월드 한식 페스티벌(2017 World Hansik Festival)’을 앞두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한식데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선일보

/한식재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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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은 21~27일 한식 세계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다음 달 1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코리아 고메’ 참여 한식 레스토랑 ‘두레유’에서 알베르토 몬디와 한식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하는 한식데이트’는 ‘2017 월드 한식 페스티벌’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알베르토 몬디는 28일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명예건강한食(식)서포터즈'로 임명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월드 한식 페스티벌’은 ‘한식, 세계를 만나다(from HANSIK, to WORLD)’를 주제로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개막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고, 한식의 새로운 매력을 국내‧외에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 캐나다인 기욤 패트리에 대한 ‘명예건강한食(식)서포터즈’ 위촉식도 진행된다.

이번 ‘2017 월드 한식 페스티벌’에서는 한식의 새로운 가치와 세계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50개 한식당을 ‘코리아 고메’로 선정해 발표한다. 코리아 고메에 선정된 서울 시내 주요 한식당 50곳에서는 우리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한식메뉴를 체험할 수 있는 한식 다이닝 이벤트가 9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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