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두 눈 질끈 감고 두 발 뗀 순간… 가을 하늘이 날 안아주네 조선일보 원문 단양=강정미 기자 입력 2017.09.22 04:00 최종수정 2017.10.10 14:12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