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투자즉시 수익 창출 가능한 ‘송도 아트윈몰’ 오는 25일 사전예약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송도 아트윈’ 현장 사진© News1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이 오는 25일 사전예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규제 강화와 저금리 기조로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상업시설의 특성상 공실률이나 유동인구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투자를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계약 이후에도 완공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투자와 수익창출의 간극이 생기기 마련이다.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이러한 투자자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상업시설이 오는 25일 사전 예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은 이미 완공되어 있는 만큼 투자 시 바로 임대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어 투자의 안정성도 높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점도 강점이다.

‘송도 아트윈몰’은 주상복합단지인 ‘송도 아트윈’ 내에 조성되며 단지 내에 이미 입주를 마친 입주민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 홀리데인 인 호텔 202실,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237실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중대형 평형대 아파트와 호텔 이용객 등 고급 수요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인근에 1,861가구의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입주해 있으며,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1140실이 위치해 있다. 오는 11월에는 인근에서 2600여 가구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입주를 앞둬 고정수요는 더 늘어나게 된다.

주거 수요 외에도 인근에는 기업들이 상당수 입주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건설 ∙ 포스코 R&D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GCF ∙ 부영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가 입주해 송도국제도시에는 2만 6000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추후 바이오 단지(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 지식산업단지 ∙ 송도국제병원 등이 입주하면 기업체 근로자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송도 아트윈몰’이 위치한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대다수 기업들이 입주해 있기 때문에 ‘송도 아트윈몰’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송도 아트윈몰’ 일대는 송도국제도시의 명소로 꼽히는 인천대교와 송도 센트럴파크, 트라이볼 등이 주변에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센트럴파크역과 지하에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인 만큼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또 바로 옆에 ‘아트센터 인천’이 개관을 준비 중이고,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인 ‘아트포레’가 조성 중이기 때문에 ‘송도 아트윈몰’ 일대는 향후 쇼핑과 문화, 관광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송도 아트윈몰’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주상복합단지 내에 조성된다. 지상 1층~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이다. 분양홍보관은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몰’ 1층에 조성돼 있다. 오는 25일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26일 호실 지정할 예정이다.
nohs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