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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롯데마트, 추석 앞두고 '돈·돈·돈'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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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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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롯데마트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돼지갈비 선물세트 '돈돈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돈돈돈 세트의 뜻은 '과시하지 말고'(Don't) '합리적인'(Money) '돼지'(豚)의 뜻을 담고 있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돼지 갈비 선물세트는 '국내산 돼지 갈비 냉동 혼합세트' '국내산 돼지 LA식 갈비세트' '국내산 돼지 갈비 찜세트'다.

판매가격은 혼합세트가 5만9000원, LA식 갈비세트와 찜세트가 각 4만9000원이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의 경우 이 보다 30% 할인된 혼합세트 4만1300원, LA식 갈비세트와 찜세트를 각 3만4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롯데마트가 준비한 추석 축산 선물세트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며 돼지 갈비 비수기인 지난 6월 여름철부터 3개월 이상 물량을 비축해 저렴하게 준비했다.

장현우 롯데마트 돼지고기MD(상품기획자)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돼지 갈비 선물세트를 처음 선보인다"며 "다음 명절 때는 좀 더 다양한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d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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