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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동원F&B, 콜드브루 공법으로 우려낸 '보성말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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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원F&B '보성말차' © News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동원F&B는 국내 최초로 말차를 우려낸 녹차음료 '동원 보성말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말차는 햇빛을 차단해 재배한 녹찻잎을 곱게 간 가루다. 보성말차는 녹찻잎 가운데서도 최고로 치는 첫물 찻잎을 말차로 갈아 만들었다. 첫물 찻잎은 1년에 4번 돋아나는 녹찻잎 가운데 첫 번째로 자란 어린잎이다.

보성말차는 콜드브루 공법을 사용해 우려냈다. 말차 가루를 차가운 얼음물에 담아 일반적인 녹차 음료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우려내 맛이 깊고 목 넘김이 더욱 부드럽다. 가격은 500ml 개당 25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샘물'과 '보성녹차'에 이어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만든 건강한 녹차 음료"라고 전했다.
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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