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부천 소사역과 시흥시청역, 안산 원시역 등 12개 역을 잇는 23.3km 구간의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부천 소사동과 안산 원시동 구간을 전철로 24분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그동안 철도 교통망에서 소외됐던 수도권 서남부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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