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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스마트 컨슈머]원프로톤, 티샷의 절대강자 초고반발 드라이버 ‘마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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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클럽은 골퍼를 꾸며주는 액세서리가 아니다, 골프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도구다. 아무리 고가의 명품웨어라 할지라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그 옷은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잃을 수밖 에 없다. 이런 흐름으로 인해 시니어 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유명 브랜드 드라이버보다 요즘은 반발계수가 높은 드라이버를 선호한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초고반발로 완성된 초고반발 드라이버다. ㈜원프로톤사가 독점으로 계약해 론칭된 프리미엄급 비공인 드라이버를 현재 전국 대리점 모집 중이면서 제품 홍보 차원으로 소비자가 대비 60% 할인한 69만 원에 한시적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

‘마코토’ 모델의 반발계수는 0.91의 초고반발이다. 특수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초고강도 헤드를 탄생 시켰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여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섈로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최적화하여 비거리가 탁월하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줌으로써 스윙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헤드 크기가 커질수록 관성 모멘트는 향상되며 그만큼 뛰어난 관용성을 만들어낸다. 이런 이유로 미국골프협회(USGA)는 2003년부터 드라이버 크기를 460cc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들을 위한 규정이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헤드 무게가 무거워져 아마추어 비기너가 이기지 못하는 무게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다.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는 480cc로 제작했지만 무게 중량을 종전 460cc대의 무게로 유지시켰다. 또한 헤드 디자인의 품격화로 헤드가 과하게 커 보이지 않는다. 480cc의 놀라운 관성모멘트는 덤인 셈이다.

도레이 카본 크로스 테크놀로지 샤프트 장착으로 드라이버의 최대 효과를 위한 비거리 향상 및 최적의 방향성 유지에 목적을 두었으며, 샤프트 하단 쪽에 대형 헤드에 맞는 강성설계를 도입하여 임팩트존에서의 가속감과 고탄성 소재의 높은 탄성복원력 결합으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반발계수가 높아질수록 찢어지는 타구음을 잡아주는 소음장치 또한 필요하다. 타사 제품의 경우 찢어지는 듯한 소음으로 인해 인도어나 실내연습장에서 옆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과학적 설계방식으로 경쾌한 타구 소리를 실현했다.

㈜원프로톤사가 독점 론칭한 마코토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대리점을 거치지 않고 본사 판매분을 한시적으로 소비자가 180만 원이 아닌 69만 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최고의 사양과 최고의 반발계수(0.91)로 중무장한 나만의 비밀병기를 하나 구입할 기회이다. AS는 1년간 무상이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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