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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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한유총 측의 집단휴업 행위는 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교육과정 준수의 의무를 저버리는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집단휴업 참여 유치원에 대해서는 원장 등에게 직접 지원하는 재정지원금 환수 및 정원감축, 모집정지, 유치원 폐쇄 등 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유총은 15일 정부와 긴급 협상을 벌였으나 7시간 후인 16일 자정을 기해 휴업철회 의사를 번복하며 “18일 휴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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