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영화 '택시운전사'가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택시운전사'는 71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215만5448명으로 1300만 돌파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 故위르겐 힌츠페터를 도왔던 의문의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첫 국내 천만영화인 '택시운전사'는 천만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장기흥행에 제대로 돌입한 '택시운전사'의 기록행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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