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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만나는 가족. 누구보다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이 가족이기도 합니다. 정말 가족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아빠와 딸, 엄마와 아들, 그리고 자매를 불러서 서로를 얼마나 아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
기획 권영인/ 구성 서지원 하지연/ 촬영 양두원 박경진/ 편집 하지연/ CG 김하경
(SBS 스브스뉴스)
[권영인 기자 k0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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