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장거리 전략 탄도로켓 화성-12형 발사훈련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훈련을 지켜본 김 위원장이 국가 핵 무력이 종착점에 달했다”며 “국가적 힘을 다해 끝장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종 목표는 미국과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김 위원장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결의에 찬성한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불만도 우회적으로 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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