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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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9월부터 12월까지 '마을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을 25개 교육지원청별로 다채롭게 진행한다.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행복한 마을축제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자유롭게 펼치고 학교와 마을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마련했으며, 9월에는 광명 등 7개 지역, 10월에는 수원 등 14개 지역, 11월에는 가평 등 3개 지역, 12월에는 연천 지역에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각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생, 교원, 주민들이 문화예술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나누며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무대를 위해 음악회, 뮤지컬, 연극, 미술 작품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에는 도교육청이 주관해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고, 2014년부터는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소통, 공감, 나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25개 교육지원청별로 마을과 함께 축제를 진행했으며, 점차 지역의 중요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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