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005930] = 디스플레이와 IM(IT·모바일) 사업부의 실적이 전분기보다 줄어도 반도체 실적은 올해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특히 4분기에 디스플레이와 반도체가 견인하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며 이는 2018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애경유화[161000] = 전방 PVC(폴리염화비닐) 수요 회복과 가소제 등의 시황 개선이 예상됨. 3분기에는 추가적인 실적 개선 예상. 무엇보다 바이오 디젤의 비수기 종료와 증설 효과를 기대.
▲ 셀트리온[068270] = 자체 개발한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가 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을 보였다는 내용이 지난 9일(현지시간)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됐음. 이달 29일 코스피 이전 상장 여부를 가릴 임시주총에 대한 기대감도 있음.
◇ SK증권
▲ 한샘[009240] = 하반기 아파트 입주 시기 도래로 이사 수요 증가에 의한 성장률 회복이 기대됨. 주가수익비율(PER) 27배는 동종업체와 비교할 때 지나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됨.
▲ NAVER[035420] =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임. 따라서 단기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국내외 적극적인 투자로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했음.
▲ 동부화재[005830] = 건강보험 정책 이슈로 인한 주가 조정이 과도했음. 손해율 개선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됨. 향후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대 수준일 것으로 전망됨.
◇ KB증권
▲ 한화생명[088350] = 금리 상승을 전제로 할 때 높은 실적 개선 여력을 보유하고 있음. 위험률차손익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면서 실적 안정성 제고. 리스크 요인이었던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이 큰 폭으로 축소.
▲ 휴젤[145020] =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62억원과 2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49.2%, 67.1% 증가했음. 보툴리눔 톡신의 수출 증가로 인한 실적 성장에 힘입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고 2019년에는 선진국 시장 진출 예상. 미국 진출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파트너십 체결부터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음.
▲ 효성[004800] = 지난 1분기에 증설한 화학사업(PP 및 NF3) 관련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에어백과 스틸코드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임.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하반기는 증익이 전망됨.
◇ 대신증권
▲ SK하이닉스[000660] = D램(DRAM)과 2D 낸드의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제품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음. 서버 D램 매출 비중이 30%까지 커진 것으로 추정됨.
▲ 대한약품[023910] = 기초수액 제조업체로 노령화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됨. 자동화 설비 투자로 수익성도 향상.
※ 위의 내용은 주요 증권사가 제시하는 다음 주(9월 18∼22일) 추천 종목이며 연합뉴스의 의견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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