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연합뉴스 자료사진] |
목포시는 시립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50곳에, 나주시는 봉황·금천 면사무소와 공공목욕탕 등 4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이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특정 지역 또는 건물에 태양광, 풍력 등 2개 이상의 에너지원 설치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에서 신청된 65개 사업 가운데 목포와 나주 신청사업을 포함, 모두 32개 사업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6곳에 국비와 지방비 등 100억원이 지원됐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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