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33개 기관이 폐기물 분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나 호남에서는 전남 환경산업진흥원이 유일하다.
지난 1월 시행된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적절하게 재활용 또는 처리하려면 폐기물의 유해 화학 물질 함량을 측정해야 한다.
지정폐기물과 일반폐기물을 구분하는 전문기관의 역할도 중요해졌다.
안연순 전남 환경산업진흥원장은 "환경 분석 전문기관으로서 호남권 환경정책 지원은 물론 환경 관련 기업 육성·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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