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선착순 100명 관람신청 접수
영어인형극 '토기의 지혜'의 한 장면.(고흥군 제공)/뉴스1 © News1 지정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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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0월11일 오후 3시 군립중앙도서관에서 무료 영어인형극 '토끼의 지혜'(Wisdom of the Rabbit)를 무대에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비한 마술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해 동화 영어인형극 공연과 부대 행사로 인형극 주인공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타임 등이 이어진다.
어린이에게 공연의 즐거움과 함께 영어에 대한 흥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극단 JOY-I'가 효과적인 영어교육을 위해 교과서 속 전래동화를 영어인형극으로 재탄생시켰다.
쉬운 영어단어와 문장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며 원어민과 함께 한국어와 영어로 더빙,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재미있고 친근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작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도서관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워주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관람 신청은 오는 9월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립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j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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