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단계는 테러위험이 임박했음을 의미합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주요 지역에 군 병력을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영국 런던의 출근길 지하철 열차 안에서 사제폭발물 테러가 발생해 최소 29명이 다쳤습니다.
[권애리 기자 ailee17@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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