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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혹독한 내수 한파…'25조 지원'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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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영업자들이 체감하는 내수 한파는 더 혹독합니다. 안 그래도 장사는 안 되는데, 코로나 때 받은 대출마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내놓은 대책도 소용이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정형택 기자가 자영업자들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인천에서 8년째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42살 정 모 씨.

코로나 때 진 빚에다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손님이 크게 줄면서 폐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