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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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 살고 있는 박영민(61)씨와 그의 딸 박제이(20)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제이씨는 파라과이에서 잘나가는 모델이다. 박제이씨가 학창 시절 인종차별을 받았던 사연과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얼마 전 도전했던 미스 파라과이의 결과 발표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외국인과 결혼해 미국 알래스카에서 33년째 살고 있는 최연경(56)씨의 생활을 들여다본다. 최씨는 "낯선 땅에 왔는데 남편이 무관심해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에 MC 신주아는 "다른 나라까지 갔는데 남편이 바쁘면 부인은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
[표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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