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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기부·기정원, 中企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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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친화형 기능개선(R&D) 추천과제 신청·접수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4일 연구개발(R&D) 성공 후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장친화형 R&D 추천과제 신청·접수를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는 R&D 성공과제 중 기술·사업화 역량 및 시장성이 높은 과제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는 사업으로 정부출연금 약 30억원(30개 과제 내외)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술사업화 진단에서 ‘기술성 보완 필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선정기업은 1억원 이내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이미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성능향상과 기능개선 후속 R&D를 1년 동안 추진하게 된다.

최광문 기정원 협력기술평가본부장은 “이번 시장친화형 기능개선 과제가 창의·도전적으로 이룩한 기술혁신 사업화의 성공으로 이어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제신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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