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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BC카드 `국민행복카드`, 임신·육아 밀착혜택 多담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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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돈되는 금융상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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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국민행복카드는 기존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진료비를 지원하던 '고운맘카드'와 청소년 산모의 임신·출산 의료비를 지원하던 '맘편한카드' 등 다양한 국가 바우처를 통합해 탄생했다.

카드 고객들은 임신·출산 진료비, 청소년 임신·출산 의료비,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 에너지바우처, 아이돌봄서비스, 보육료 유아학비 등 다양한 종류의 바우처를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우체국, 제주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 전국 12개 은행 영업점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 이용 이외에도 고객별로 △베이비 서비스(병·의원 할인 서비스 등) △칠드런 서비스(어린이집·유치원 할인 서비스 등) △그린 라이프 서비스(에코머니 적립 등) 3가지 유형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BC카드는 국민행복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육아 애플리케이션 '해피타임즈'를 최근 출시했다. 해피타임즈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 확인, 육아 성장기록 관리 및 통계 확인, 육아정보 커뮤니티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출산 및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잔액 확인은 해피타임즈를 통해 로그인하는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앱 이용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 중이다. 30일까지 해피타임즈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앱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GS25 미니언즈 교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2015년 국민행복카드 사업 참여 후 정부 정책의 파트너로서 임산부,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의 원활한 바우처 이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앞으로 정부 카드 바우처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온 국민의 카드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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