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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OK저축은행 `중도해지OK정기예금`, 중도해지해도 이자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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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돈되는 금융상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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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고객들이 중도에 해지해도 연 1.8%의 정상금리를 받을 수 있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 언제 해지해도 금리 손실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가입금액은 10만~5000만원, 가입기간은 36개월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은행 정기예금 12개월 기본금리가 1.37%, 증권사 CMA금리가 1.15% 수준임을 감안하면 비교적 높은 금리"라고 설명한다. 시장금리가 인상될 경우 언제든지 해지해 높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시장금리 인상 신호가 강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OK안심정기예금'도 중도해지해도 약정이율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중도해지에 따른 손실을 줄일 수 있다. 'OK안심정기예금'은 매년 당시의 1년제 정기예금 공시금리에 0.1%포인트를 더해 최대 3년까지 자동으로 만기가 연장되는 상품이다. 자동 연장 이후에는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자동 연장 시점까지의 약정이율이 적용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1인당 가입한도는 없다. 이들 상품 모두 OK저축은행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OK안심정기예금'의 경우 인터넷 및 스마트폰에서 가입 시 0.1%포인트 추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있는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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