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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부산은행 `BNK어울림 듀얼패키지 통장`, 예·적금 동시 보유기간만큼 +α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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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가을 돈되는 금융상품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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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산하 부산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을 결합해 상품 동시 보유기간을 산정해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하는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통장을 올가을 대표 상품으로 추천한다. 은행권 최초의 예금·적금 결합 상품인 이 상품은 '어울림 정기예금'과 '어울림 정기적금'으로 구성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로, 정기예금의 경우 300만원 이상~1억원 이하, 정기적금은 월 10만원 이상~5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정기예금은 1.40%(1년 만기)에서 1.50%(3년 만기), 정기적금은 1.65%(1년 만기)에서 1.85%(3년 만기)로 △예금·적금 동시 가입 기간별 우대 △교차상품 보유 실적 우대 △ 장기 및 신규 거래자 우대 △ 주거래 실적 우대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예금은 최대 0.45%, 적금은 최대 0.70%의 우대이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BNK어울림 듀얼 패키지' 예금·적금을 동시에 가입하고 '종이통장'을 발급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은행 창구에서 발생하는 타행송금 수수료를 매월 5회까지 면제해 준다. 가입고객 중 5년 이상 부산은행 장기거래 고객에게는 연 2회 추첨을 통해 매년 20명에게 'KMI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 부산은행은 2030세대를 위한 특화 상품인 'BNK 청춘공감 적금'도 판매 중이다. 기본 이율은 가입기간에 따라 1.60~1.80%로 각종 우대이율을 더하면 최대 2.40~2.60%까지 이율 적용이 가능하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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