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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글라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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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안전성으로 해외 시장에서 입지 굳혀

조선일보

글라스락 제공


올해로 출시 12주년을 맞는 삼광글라스㈜의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캐나다 등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5억개 이상 판매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삼광글라스는 최근 미국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과 대거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삼광글라스는 스터디셀러로 주방 필수품이 된 글라스락의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리뉴얼해 주목받았다. 디자인 퀄리티와 안정성을 높인 '글라스락 스마트'를 출시해 유리식기 선두 제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글라스락 스마트는 밀폐용기의 테두리가 없는 림리스(Rimless) 타입으로 부드러운 라운드 형태의 본체와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캡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 바디는 물론 뚜껑 사단에 모두 홈을 넣은 디자인으로 미끄러지거나 흔들림 없이 차곡차곡 쌓을 수 있으며, 캡 실리콘 안쪽에 탈부착 홈을 넣어 깔끔한 세척까지 가능하다. 삼광글라스만의 독자적인 템퍼맥스 강화처리 공법으로 복잡한 형상의 유리 표면을 균일하게 강화처리하고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여 실용성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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