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양사이버대학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학교육 융합에 초점…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신설

조선일보

/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공학계열 특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간 한양학원 학풍인 실용학문에 중점을 두고 교육시장 변화를 자세히 분석한 결과, 사이버대가 시도하지 않았던 '공학교육'과 '융합'에 눈을 돌린 것이다. 대부분 사이버대가 인문사회계열 중심으로 학과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한양사이버대는 과감한 시도를 선보인 것이다.

실제로 2016학년도에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기계제어'와 '자동차IT공학'의 융합 학과인 '기계자동차공학부'를 개설했다. 이 학부는 '자동차'라는 전통 공학 분야와 'IT'를 융합한 교육과정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선정한 '주목할 학과'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에는 '건축공학'과 '도시공학'의 융합 학과인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공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찾으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