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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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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 보장… 믿고 맡길 수 있는 상조회사

조선일보

예다함 제공


더케이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 부문 1위에 올랐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지급보증뿐 아니라 3개 은행사(신한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와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해 고객납입금을 보호한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국내 상조업계 회계감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상위 15개사에 대한 4대 재무건전지표(지급여력비율 110% 이상·부채비율 100% 이하·영업현금흐름 250억원 이상·자본금 100억 이상)현황을 발표했는데, 네 가지 조건을 충족한 회사는 예다함이 유일했다.

예다함은 장례 후 미 사용 품목을 환불하는 '페이백 시스템'을 운영한다. 노잣돈 등 금품을 요구할 경우 기 납입금을 환불하고 해당 의전을 무료로 진행하는 부당행위보호시스템도 구축했다. 4종의 소비자 맞춤형 상품도 선보였다. 이 같은 소비자 중심의 경영 결과로 지난해 국제 비즈니스계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에서 고객서비스경영부문 은상을 받는 등 다양한 수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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